가장 힘없던 신라를 삼국의 주인공으로
만든 공을 세운 김유신 장군
하지만 철저한 신분제 사회에서 살아남기 위해
김유신은 부단한 노력을 해왔는데요
삼국통일을 위한 문을 향해 함께 나아갈 수 있는 동지
김춘추와 손을 잡고 비담의 난, 백제와 고구려의 계속된
침략을 함께 이겨내고 가장 힘없던 신라를 삼국의 주인공으로
우뚝 일으켜 세웠습니다.
망국의 후손이라는 꼬리표를 가지고 태어났음에도
그는 삼국통일의 대업을 이뤄낸 김유신 장군
타고난 한계에 좌절하지 않고 그것을 헤쳐 나가서 기회로
만들어버린 김유신 장군의 뜨거운 가슴을 우리도 닮아가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