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성들의 소박하고 평범한 일상을
예술로 담아낸 천재 화가 단원 '김홍도'
그는 왕의 얼굴부터 평범한 농부의 얼굴까지
신분과 장르를 초월해 그림을 그렸습니다.
흔히 세상을 바라보는 눈은 안경과도 같다고 하죠.
검정 안경을 낀 사람은 부정적인 것만 보고
맑은 안경을 낀 사람은 긍정적인 면모를 봅니다.
단원 김홍도는 누구보다 세상을 밝게 바라보는
희망찬 마음의 소유자가 아니었을까,
그렇기 때문에 따뜻한 그림들이 나왔던 것 아닐까요?
여러분이 바라보는 세상은 어떤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