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년 재위 기간 동안 66번의 능행을 통해
백성들의 억울함을 해결한 건수만 1335건이었던 정조.
그의 발걸음은 늘 낮은 곳에 있었고 그의 사랑은
신분이 낮은 사람들의 원통함을 어루만져 주었습니다.
이러한 업적이 바로 정조가 진정한
'소통의 군주'라 불리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그가 이렇게 사랑을 베풀 수 있었던 이유,
바로 어릴 적부터 그가 가족들로부터 받았던
사랑이 있었기 때문인데요.
지금 여러분도 가족에게 사랑한다고
말해보는 것은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