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올해 2024년 6학년이 된 초등학생입니다. 저는 작년 12월 말에 유튜브 커뮤니티를 통해 '설민석의 오픈아이 초등한국사'를 접하게 되었고 1월부터 강의를 듣게 되었습니다. 한국사 스토리텔러 설쌤의 강의를 처음 듣고 나서 땅 치고 후회 했습니다. 5학년 2학기에선 한국사를 배우는데 설쌤의 강의를 미리 들을 걸.. 하고요. 알다시피 1권에선 선사~삼국, 2권에선 고려, 3권에선 조선, 4권에선 일제강점기, 5권에선 일제강점기, 6권에선 현대를 배우는데 내용이 정말정말 알찹니다. 칠판강의로 기본적인 틀을 잡고 한판 정리를 통해 또 한 번 복습을 한 후 실력으로 한 번 더 배우는데 이야~ 설쌤의 강의가 말로 어루 만질 수 없습니다. 단지 말로만 하는 게 아니라 연기를 합니다. 제가 역사의 주인공이 된 것처럼 빠져들도록 말이죠.
저는 이제 현대사 진도에 들어갔는데요, 학교에서 잠깐 스쳐지나간 걸 말고는 현대사를 제대로 배운 적이 없습니다. 설쌤의 강의를 듣고 나면 그동안 알지 못했던, 교과서에 나오자 않던 이야기가 귀에 쏙쏙 박힙니다. 정말 강의 30분 짜리가 뭐라고 하나하나 머리 속에 지식이, 마음 속엔 의식이 차오르는 걸까요? 저는 정말 설쌤의 강의를 선택 한 것에 돈이 아깝지 않습니다. 아직 강의구매를 할까말까 하시던 분들! 당장 구매하세요. 이걸로 머리엔 지식을, 마음엔 의식이 차올랐으니까요.
전체 댓글수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