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선생님 저는 초등학교 2학년 이유현 입니다. 제가 설쌤의 한국사 강의를 너무 좋아해서 엄마는가끔 유튜브나 tv로만 설쌤 강의를 보여주세요. 하지만 이젠 언제든지 오픈 아이에서 선생님 강의를 들을 수 있어서 너무 좋아요. 선생님이 보내 주신 굿즈 노트에 필기도 열심히 하고, 그립톡도 잘 사용하고 있어요. 그리고 선생님이 보내주신 문자랑 영상을 엄마가 보여주셨어요. 그 영상에서 선생님이 제 이름을 두 번이나 불려 주셔서 너무 놀라웠어요. 그래서 강의를 더 열심히 듣고 싶었졌어요. 저는 이제 선사시대 고대편 기초랑 실력 20강을 모두 끝냈어요. 기초는 재밌었고, 실력은 조금 어려운 용어도 있었지만 선생님이 재밌게 설명해 주셔서 문제 풀이도 어렵지 않았어요. 엄마가 고려편도 열심히 들으면 선생님을 직접 만나러 갈 수도 있다고 했어요. 선생님을 직접 만나면 어떤 기분일까 잠깐 생각 해봤는데요. 너무 좋아서 행복할 거 같아요. 선생님이 로빈이랑 저를 데리고 조선시대로 가자고 하면 어떡하지~ 너무 신나는 상상도 혼자 해봤어요. 생각만으로도 즐거운 경험이 될 거 같아요. 저는 이번 겨울방학 동안 설쌤과 한국사 공부를 열심히 할거에요. 선생님도 저를 응원해주세요.